[세종 나성동] 메타 45 (2023.01.31)
오늘은 테니스를 치고 친구랑 카페를 왔다! 어디 가지 고민고민하다가... 세종에서 가장 높은 카페였던 메타 45를 왔다. 더 높은 곳이 생겼다던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둘 다 후줄근한 차림에 씻지도 않고 땀범벅인 상태로 카페옴...ㅋㅋ 일단 입구! 메타 45의 시그니처메뉴는 아인슈페너이다. 아인슈페너가 먹고 싶었지만, 디카페인이 없는 관계로...ㅠ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결국 둘 다 딸기스무디 시킴ㅋㅋ 이상하게도 나는 자꾸 생강맛이 났는데 친구는 생강맛이 아니라 저 건오렌지? 건레몬? 맛 같다고 했다 나는 여전히 생강 같음ㅋ 바깥 풍경이 겨울이라 그런지 시들시들한 느낌이다. 빨리 봄이오고 여름이 와서 생동감 넘쳤으면 ㅎ ㅎ 발 ㅎㅇ 카페 전체샷 밖에 나갈 수도 있고 전망대(?)도 있지만 추워서 패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