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엄마손 식당

2023. 12. 28. 11:00국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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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에서 배를 타기 위해 하루 자고 온 곳. 한끼에 만원인 바로 그곳은 엄마손 식당이다. 여기는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뒤에 주차장도 있음.

하늘민박이라는 민박도 같이 운영중이다. 차량을 보니 픽업 완전 오케이~란다.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590번지

연락처 : 061-544-7733

 

우선 들어가면 볼수있는 풍경.

제철 음식들이 쓰여있다.

낚시?? 낚시도 하는가?

 

뒤로 들어가면 주차장도 있다.

픽업 오케이~라고 적힌걸 보니 하늘민박에서 픽업도 하나보다.

 

고양이다~~

그냥 귀여워서 찍음. 귀여우면 모든게 용서되기는 한다.

 

들어가자 마자 볼 수 있는 트리.

이날은 12월 23일.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앙증맞은 트리가 날 맞이했다.

 

요 앞에는 커피 자판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검은콩율무와 밀크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들어가서 왼쪽에 보면 술 같은 것도 파신다. 나는 관심이 없어서 패스

 

식당 내부 풍경이다.

언듯 보면 가정집처럼 생겼다.

 

우리는 방 안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벽에 붙어있는 글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쓰신 것들이라 더 정감이 간다.

4인용 반찬과 밥들

 

4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빠는 주차하고 들어오느라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3명으로 착각하고 생선이 3마리만 나온 것 같다. 4명이라 다시 말씀을 드리니 밥만 갖다 주시더라는... 조금 아쉬운 부분.

맛은 한 끼 만원치고는 맛있었다. 만원에 양념게장까지 나오니 나쁘지 않은 가격인 듯?

오징어 진미채도 맛있었고 도토리묵도 맛있었다. 국으로 나온 매운탕까지 맛있게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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