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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초려역사공원(갈산서원) (2023.09.17)
세종 어진동에 위치한 초려역사공원을 방문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보존된 건 줄 알았는데 복원해 둔 거라고 한다. 산책길이 엄청 잘 되어있고, 날씨가 덥지 않은 날씨라 걷기도 좋았다. 주차는 어진동 주민센터에다가 잠시 해두고 걸어보았다.쭉 걷다 보니 이명문이라는 문이 나오길래 들어가려 했더니 잠겨있었다. 왜 만들어놓은가요 ㅡ,.ㅡ내가 이런 한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딱 내 스타일이었다. 오른쪽으로는 애기나무들이왼쪽으로는 대나무들이 있다.서원의 짤막한 설명이다.들어가면 사무실이 있으므로 조용히 해달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음.연영문이다. 들어가는 입구이고 음식물을 들고 가거나 반려견은 데려갈 수 없다.왼쪽으로 보면 화장실이 있다. 내부가 아주 깨끗하고 청소가 잘되어있음.이런 곳이 우리 집 앞에 있었다는 ..
2023.09.17 -
[청주] 스시몽 (2023.01.31)
오늘은 재영이랑 차 타고 청주가서 박인영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우리 오면 맛있는 초밥집 가자고 해서 차타고 호로록 감 ㅎㅋㅎㅋ 우리는 점심시간에 와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다. 내부가 깔끔했음 자완무시라기보다는... 계란찜에 가까운 그런 아이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건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엔가와 구이 초밥! 입에서 거의 녹는 수준으로 부드러웠다 내가 시킨 몽 스페셜 초밥 내가 좋아하는건 다 들어있다. 광어, 참치, 연어, 장어 전부 내가 좋아하는것들 ㅎㅎ 새우튀김에 우동까지 나온다 마지막으로는 후식까지 이정도 가격에 이 구성이면 가성비 좋게 먹은듯 하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음...^^ 자주자주 만나자 친구들아 ㅎㅅㅎ
2023.03.17 -
[세종 나성동] 마라공방 (2023.01.20)
오늘은 김재영과 박인영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아무래도 마라탕을 먹어줘야지~ 나성동에 있는 마라공방을 가기로 함!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주인분께서 친절하시다. 말투만 들었을때는 한국인은 아닌것 같으셨음..! 먼저 마라탕 국물이 맛있었다. 그 다음은 마라샹궈다 마라샹궈에서는 닭갈비 맛이 났다. 고추장을 쓰셨나?? 마지막 꿔바로우 꿔바로우 맛집임 여기!!! 겉바속촉의 정석 소스가 내스타일이였다 알아요~ 우리는 만나면 항상 뭐 먹는듯 ㅎㅋㅎㅋ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그럼 잘 먹어야지!! 나성동에서 마라탕 먹고싶으면 이제 마라공방 올듯 ㅎㅎㅎ
2023.02.09 -
[나성동] OUR BAKERY
오늘은 재영이와 카페가기로 한 날~ 오디가지 고민하다가 나성동에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를 왔다. 전체적인 풀샷 빵 종류가 많아서 빵 먹고싶을때 오기가 좋을듯! 물론 전반적으로 가격이 있는 편이다...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빵굽는 주방이 보인다. 사진 촬영이 금지라 사진은 못찍음 ㅠㅠ 앞에서 줄서있는 김재영 김재영은 아아를 먹고 나는 애플 시나몬 티를 시켰는데 예상한 맛은 달다롬한 사과주스에 생강맛이 아주 살짝 나는 그런거였는데 그냥 맹맹한 물에 사과향이랑 시나몬향이 나는 음료임... 김재영 왈... "차는 원래 그래..." 흠... 내가 차를 안먹어서 몰랐다..^^ 빵은 빨미까레와 앙치즈를 시켰다. 진짜 맛있었음 이건 사진의 주인공이 다른분 같으시지만 사실은 우리들의 빵과 음료이다. 재영이와 이런저런 얘기도..
2023.02.08 -
[세종 나성동] 메타 45 (2023.01.31)
오늘은 테니스를 치고 친구랑 카페를 왔다! 어디 가지 고민고민하다가... 세종에서 가장 높은 카페였던 메타 45를 왔다. 더 높은 곳이 생겼다던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둘 다 후줄근한 차림에 씻지도 않고 땀범벅인 상태로 카페옴...ㅋㅋ 일단 입구! 메타 45의 시그니처메뉴는 아인슈페너이다. 아인슈페너가 먹고 싶었지만, 디카페인이 없는 관계로...ㅠ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결국 둘 다 딸기스무디 시킴ㅋㅋ 이상하게도 나는 자꾸 생강맛이 났는데 친구는 생강맛이 아니라 저 건오렌지? 건레몬? 맛 같다고 했다 나는 여전히 생강 같음ㅋ 바깥 풍경이 겨울이라 그런지 시들시들한 느낌이다. 빨리 봄이오고 여름이 와서 생동감 넘쳤으면 ㅎ ㅎ 발 ㅎㅇ 카페 전체샷 밖에 나갈 수도 있고 전망대(?)도 있지만 추워서 패스..
2023.02.03 -
[나성동] 투파인트피터 (2023.1.1)
1월 1일을 맞이하여 행돼가 모였다. 행복하면 돼지라는 뜻 이제 어른이라고 분위기 잡기 위해 양식집에서 모임 ㅎ ㅎ 일단 파스타 하나 시켜주고 리조또에 화이트 와인까지~ 닭고기였나... 아무튼 무슨 스테이크임... 삼겹살 베이컨 스테이크였나 무튼 그럼... 다음부터는 메뉴판을 꼭 찍어야겠다 ㅎ ㅎ 깔끔하게 다~ 먹고는 슈까지 후식으로 먹어줬다 개당 500원 꼴인데 나름 괜찮았음! 2차로는 대동집에 왔다 ㅎㅎ 배가 부른 상태이기 때문에 전 하나만 시켜주고 막걸리도 맛보고 맥주 소주 다 먹었다 ㅋㅋ 그러고 다음날... 다들 힘들었다고 한다...
2023.01.26